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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10, H:1632)


   그대는 바람...








               그대는 바람



글 : 늘근감시


오늘도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내 곁에 다가 와 노닐다 간 당신의 모습을 느끼면서 그렇게 살아 가는데..... 평생을 바라만 바라 만 보아도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봄에는 아지랑이 일렁이는 훈풍으로 여름에는 느티나무 그늘 아래의 시원함으로 가을에는 낙엽을 굴리는 바스락거림 으로 겨울에는 눈보라 휘날리는 폭풍의 모습으로.... 그러나 그렇게 지나친 오랜 세월동안... 모습은... 결코 보이지 않는 그대는 내 영혼속 의 그림자 일까...? 모든 게 멈춰 버린 정체 속에서는 오히려 침묵의 공포를 가져와... 노도 속의 폭풍을 예견해 주는 그대... 하루도 피해 갈수 없는 숙명적인 만남... 그러나 보이지 않는 그 모습 그러기에 더욱 보고 파지는 설레임... 열애 뜨거운 사랑... 그 뜨거움이 불타 오르던 지난 여름날에 아름드리 나무그늘 아래에서 기약없는 염원으로 당신을 기다렸었는데....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으로 꿈처럼 다가왔다... 안개처럼 소리없이 떠나 버린 보이지 않는 그 모습... 잡을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는 그대 그 느낌 만으로도 그대 앞에선 눈이 멀어질수 밖에 없는 현실... 잊을만 하면 열풍 과도 같은 뜨거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그대는 바람....

음악 :Daydream-Little Com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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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1-11 09:45:07 )   
그대는 바람 같은 사랑

여름 한낮 폭염을 싣고 태풍으로 불어와

겨울 산허리를 감고 도는 황소바람으로

버티고 설수 없는

커다란 구멍을 뚫어 놓고

뿌리가 뽑힐 듯

나를 흔든다.

  ( 2005-01-11 23:18:09 )   
설레임...그리움,열정~~~~~느낌으로 다가오는 그런바람..........
감시님은 아직도 너무 멋지게 서정적으로~~느끼시는 분이네요~~~
부산은 요즘 날씨가 어떤지요?~~
서울은 너무 추워서 인지..
모든 생활이 그냥 멈춰버린듯하네요~~~
마음도 몸도`~~
감시님...추운데 감기조심하셔요...
신랑 시간 여유있으면 놀러갈께요~~
언니도 안녕하시죠?~~~~
고운밤되세요~~

  ( 2005-01-12 13:38:28 )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어느 순간에 멈출지 모르는
불분명한 삶속에서.....

청명 하늘에
바람에 떠밀려
흩날리우는
한조각 구름같은 ......

그런 순간순간들이
며칠 겨울다운 차가움속에서
그대사랑님의 따스한 정들을
느껴봅니다....^^*
선희의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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