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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곡 (2005/09/08, H:554)


   강변의 난향



강장원 작 江邊秋韻(水墨畵)

-강변의 냔향-江邊蘭芷-
                          

의역 그림 / 운곡 강장원
                                  
고려의 학자이면서 문신 , 1134년 묘청이 왕을 설득시켜
서울을 서경으로 옮기려고 하자 적극 반대하여 중지 시켰음.
이에 묘청은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켜 개성으로 쳐들어왔고
김부식은 총사령관이 되어 묘청의 난을 평정하였는데
관직에서 물러난 뒤 인종의 명령을 받아
《삼국사기》를 편찬하면서 체재를 작성하고
사론(史論)을 직접 썼으며, 1145년에 완성하였다 .
이듬해 의종이 즉위하자 [인종실록]의 편찬을 지도 -
문집 20여 권을 남겼으나 전하지 않는다.
김부식 선생이 지은 시를 함께 감상하고자 올립니다.
원문은 4행7언절구이나 의역은 시조로 했음을 밝힙니다.

                                                  

- 강변의 냔향-江邊蘭芷-
吟 金富軾

                              
秋風溺溺水洋洋

추풍익닉수양양
廻首長空思渺茫

회수장공사묘망
惆悵美人隔千里

추창미인격천리
江邊蘭芷爲誰香

강변난지위수향


渺茫(묘망):멀고 아득함
惆悵(추창):근심하고 슬퍼함
                  

*意譯(의역)*

                        

물 잔 잔
가을바람
하늘보고 생각하니
그리워
보고픈 임
천 리 길 막혔는데
강변의
난초향기는
뉘를 위해 풍기나


                                  

---가을바람 선들선들 강물은 출렁출렁
고개 돌려 하늘을 바라보니 생각 아득하여라
애달퍼라 그리운 님 천리를 떨어졌으니
강가의 난초는 누구를 위해 향기로운가---
여름이 끝났는가 생각하면 무덥고
여름인가하면 선들거리고
여름도 아니고  아직은 가을도 아닌 것이
중추절이 턱밑에 다가오니
시름의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흐르는 세월에 오가는 정 변치말고
늘 행복 하도록 하십시다.---^^*
                  

행운이 가득하시길----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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