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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흔히 아는 이야기의 뜻은 무엇일까?

어릴 때 네발, 커서는 두발, 늙어서는 세발로 다니는 자는 누구인가? 맞추면 살고 못 맞추면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야기의 속뜻은 무엇입니까? 사람이 사람노릇 못하면 짐승이요 결국은 그 짐승에게 죽는다는 오늘도 살아 있는 이야기이다. 또 난사람 든 사람은 많은데 된 사람이 없는 이 시대에 살아가야 할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된 사람의 이야기 사람됨의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 좀 됐는가?” 이것은 예로부터 어른들 푸념이었습니다. 진정 알아야 할 것은 유치원에서 이미 다 배웠습니다. “철 좀 들었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껍데기 쓰고 허풍떨고 아양 떱니다. 많이 가졌다 내세우면서. 속은 썩은 향기 가득한데, 체면과 위신만 내세우면서 정신은 간 곳조차 모를 지경입니다. 무수한 인파 속에서 사람다운 사람을 찾기란 녹내장 눈으로 바늘귀 뚫기입니다.

상처 입은 심령이 비를 맞으면 “그래 얼마나 괴롭노!” “내 너의 맘 다 안다.” 우산을 받쳐 주는 것이 아니라 다만 같이 비를 맞을 뿐입니다. 홀로 된 패랭이꽃도 위대하고 영웅호걸도 거름 속에 던져지는 한 줌의 풀입니다.

"인간의 수수께끼를 풀어 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섬기지 못할 자를 섬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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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선교선교협의회 간사
선한사마리아인의 집(여성가족노숙자쉼터) 원장
계명대학교 교양학부 시간 강사
우리먹을거리 농산물 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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